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활의 달인’ 증평 찐빵·김치만두의 달인 비법 공개

(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증평 김치만두·찐빵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증평 김치만두·찐빵의 달인, 연대석(62세), 이주옥(62세) 달인이 소개됐다.

겨울철 간식의 양대산맥인 찐빵과 만두. 여기 독특한 비주얼과 남다른 맛으로 청주의 명물이라 불리는 가게가 있다. 바로 연대석, 이주옥 달인 부부의 가게가 그 주인공이다.

달인표 찐빵은 매끄러운 보통의 찐빵들과는 달리 울퉁불퉁한 표면을 자랑한다. 달인은 소금물 수증기로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더했다.

또 달인은 직접 담근 김치에 늙은 호박을 넣고 물기를 뺀 다음 3일간 숙성한 뒤 만두소를 만든다. 여기에 생각을 이용한 간장으로 잡내를 잡고 고기까지 더해주면 달인표 만두소가 완성된다.

연대식 달인은 "숙성 과정에서 수증기 열로 수분기를 먹으면서 조금씩 변한다"며 "숙성 시간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