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사진=인스타그램)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LA로 출국했다.
25일 오후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Going to LA'라는 글을 전하며 배지현과 LA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회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수많은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류현진, 배지현은 앞서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정확히 20일이 지난 이날 류현진의 2018 MLB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동반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