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기안84(사진=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팔각산에서 박나래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30회에서는 기안84가 팔각산에 올라 박나래, 이시언, 한혜진, 전현무, 헨리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기안84는 팔각산에 올라 전현무에 "대상 받은 거 축하해요"라며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에 대해 외치기 시작했다.
이어 기안84는 "시언이 형, 병원 가서 관장 치료 잘 받으세요"라며 이시언을 언급했고 "혜진이 누나, 만화에 이상하게 그려서 미안해"라며 한혜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그는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인 박나래에 대해 "나래야, 너 대상 안 받아서 속으로 조금은 안심했어"라며 "결혼은 좀 늙어서 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헨리야, 우리 중에 네가 제일 나아"라며 무지개 회원 막내 헨리에 대해서도 말했다.
기안84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26일 오후 11시 25분 '나 혼자 산다' 2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