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과 게스트 추성훈이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김용만은 "아프리카에 펭귄이?"라며 놀란다. 이어 귀요미 펭귄 군단 등장에 아재들 단체 카메라를 들고 삼촌 미소를 짓는다.
이후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밀림의 王 사자와 만난다. 김용만은 사자를 보고 뒷걸음질 치고, 다른 멤버들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이때 멤버들 사이 유일하게 당당한 멤버는 추성훈. 그는 사자와 나란히 산책하기부터 거침없는 스킨십까지보인다. 밀림의 왕 사자도 추성훈 앞에선 그저 순한 양이 되어 애교까지 보이는 등 사자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한편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편은 오늘(30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