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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김종국 이상형으로 지목 “검은 옷 입은 男 좋아”

▲'미우새' 85회 캡처(사진=SBS)
▲'미우새' 85회 캡처(사진=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홍진영이 김종국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우새' 85회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종국은 친한 동생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다희, 송지효, 강한나, 가수 홍진영 중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김종국은 이와 관련해 "그럼 나는 홍진영이 제일 낫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김종국은 "성격으로 보나 뭐로 보나 괜찮다"며 "여자가 나한테 잘할 필요는 없다. 내가 잘하면 된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홍진영 역시 스튜디오에서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빨간색을 즐겨 입는 박수홍, 검은색을 즐겨 입는 김종국을 두고 선택해달라는 서장훈의 요청에 "검은 옷을 즐겨입는 남자가 좋다"며 "저도 검정, 아니면 화이트, 베이지나 아이보리 색을 즐겨 입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이어 "공포영화를 보러 간다면 박수홍, 김종국 중 누구와 갈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역시 김종국을 꼽았고 "수홍 오빠는 영화를 보며 같이 더 놀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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