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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하하 별 부부, 녹화 중단 위기…눈물의 의미는?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하하, 별 부부가 ‘무한도전’ 이후 ‘비디오스타’를 통해 첫 부부동반 토크쇼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하하, 별 부부의 무한도전 첫 토크쇼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이후 부부동반 첫 토크쇼 출연인 하하, 별 부부는 수줍어하며 서로 낯을 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사랑 넘치는 결혼생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비스’ MC들의 부러움과 시기의 눈빛을 받았다.

이어 별이 꺼낸 드림이의 아빠 사랑 이야기에 남편 하하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놀라며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그런 하하의 모습에 갑자기 별도 눈물을 흘리기 시작, 결국 별의 요청으로 ‘비스’ 최초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졌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하하, 별 부부는 녹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하, 별 부부가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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