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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김제동과 한 식구됐다"

(사진=KBS)
(사진=KBS)

방송인 김제동이 시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의 진행자를 맡았다.

KBS는 11일 "9월 KBS 1TV에서 론칭하는 새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낙점됐다"며 "김제동과 한 식구가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은 "과거의 엄숙하고 어려운 정통 시사프로그램의 틀을 벗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색다른 포맷의 시사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은 정치색이 뚜렷한 연예인인 만큼 시사토크쇼 MC 내정 사실이 알려진 이후 줄곧 갑론을박이 있어 왔다. 하지만 김제동 특유의 입담과 시청자 눈높이에서의 소통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진행자로 낙점됐다.

연출을 맡은 이지운 PD는 “다년간 토크 콘서트와 강연 무대를 오가며 관객들과 소통해온 공감형 MC 김제동이 선보일 새로운 시사토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밤 김제동'은 9월 10일부터 매 주 월~목요일 11시 30분 전파를 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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