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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이주우-안우연, 네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 이주우와 안우연 네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제작진은 28일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그리고 선우선(안우연 분), 이서연(이주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대영은 이지우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이지우는 당황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선우선와 이서연이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최종회는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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