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월화드라마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9.8%, 2부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7.5%, 2부 9.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인 10.5%보다도 더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서리(신혜선 분)와 원뮤직페스티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우진(양세종 분), 조정대회 우승을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찬(안효섭 분)이 각자의 꿈을 향해 일보 전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1부 4.0%, 2부 4.4%를 나타냈다.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1부 1.9%, 2부 2.2%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