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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X서현, 병실 투샷 '애절함'

'시간' 김정현과 서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 측은 30일 병실에 누워있는 지현(서현 분)과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수호(김정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현이 핏기 없는 얼굴로 링거를 꽂은 채 침대에 누워있고, 그 곁을 괴로운 표정의 수호가 지키고 있다. 수호는 누워있는 지현을 애틋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스스로 복잡한 심경을 다잡기 위해 벽에 몸을 기댄 채 서있다.

또한 수호가 누워있는 지현의 손을 잡을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수호가 아닌, 지현이 쓰러진 이유는 무엇인지, 꿋꿋했던 지현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친 건 아닐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시간' 제작진은 "그동안 츤데레 모습으로 지현을 지켜온 수호의 감정이 폭발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올 것이다"라며 "앞으로 스토리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19, 20회 분은 오늘(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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