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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야구 결승 중계, 지상파 3사 줄줄이 결방

20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야구 결승전 등의 중계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다수가 결방된다.

1일 지상파 3사(MBC, KBS,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과 일본 남자 축구 결승전, 남북 단일팀과 중국의 여자 농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 남자 야구 결승전이 중계된다.

2018아시안 게임 한국대 일본 야구 결승전은 오후 6시, 코리아(한국 북한 단일팀)대 중국 여자농구 결승전은 오후 8시, 한국대 일본 축구 결승전은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따라서 주요 경기 중계로 인해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 결방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KBS2 '불후의 명곡'과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결방된다. 하지만, 오후 10시30분부터 방송될 KBS2 '배틀트립'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SBS '백년손님'과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도 결방된다. MBC는 오후 3시25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예능 ‘뜻밖의Q’, 드라마 ‘숨바꼭질’까지 모두 결방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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