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이 11월 12일 컴백을 확정하며 약 3년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복귀한다.
차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채연이 11월 12일 컴백한다.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채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채연의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채연의 신보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채연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채연은 오는 11월 9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