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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수영, '조선 통신사' 맞히고 14대 우승자 등극…CLC 엘키 첫 출연

▲이수영('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이수영('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수영이 조선 통신사를 맞혀 '대한외국인' 14대 우승자가 됐다.

이수영은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수영이 퀴즈에 도전하기 전, '대한외국인' 팀은 도라지 찬스를 써서 외국인들의 자리를 재배치했다.

10단계의 허배, 9단계의 에바가 각각 1~2단계로 내려와 이수영의 도전을 막으러 나섰지만, 이수영은 거침없는 정답 행진으로 10단계까지 진출했다. 10단계에는 이날 '대한외국인'에 첫 출연한 그룹 CLC의 엘키가 있었다.

이수영의 낙승이 예상된 가운데 '조선시대 일본에 파견됐던 공식 외교 사절단'의 이름을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수영은 '조선 통신사'를 맞혀 14대 우승자가 됐다.

조선 통신사의 행렬은 한양에서 에도, 즉 서울에서 도쿄까지 약 6개월에서 1년이 걸렸다. 귀국 후에는 일본에서 겪은 일들을1 견문록을 엮어 두 나라의 교류를 기록으로 남겼고, 조선 통신사의 이름에는 두 나라 서로 신의를 통해 교류한다는 뜻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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