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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 가족 서포터스 총출동…안정환 감독 향한 돌직구 '폭소'

▲'뭉쳐야 찬다' 안정환 청문회(사진제공=JTBC )
▲'뭉쳐야 찬다' 안정환 청문회(사진제공=JTBC )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개최됐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가족들의 주도 아래 안정환 감독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13번째 경기를 앞두고 '어쩌다FC' 전설들의 장인어른, 어머니, 아내, 19개월 조카까지 '가족 서포터스'가 총출동했다. 이들은 자기 선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폭로하는 등 '애증' 가득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는 안정환 감독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긴급 청문회까지 열렸다. 가족 서포터스의 후진 없는 돌직구에 안 감독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고, 선수들은 전체 기립해 발끈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가족 서포터스가 전한 1승 기원 떡 선물, 붉은 악마에 버금가는 열띤 응원의 힘은 '어쩌다FC'의 실력을 일취월장시키는 마법을 부렸다. 자신감에 찬 전설들은 “이 경기 해 볼만하다”며 남다른 투지를 불태웠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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