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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청순섹시' 수영복 몸매 과시…"엄마 박연수는 잊어라"

▲박연수(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박연수(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40대 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박은헤, 호란, 박영선, 김경란 등과 정선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에 도착한 박은혜와 호란은 래시가드를 입고 노천탕 체험을 했다. 이어 박연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와 호란은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박연수는 "박은혜와 호란의 사진을 인터넷에 찾아보니 섹시한 사진들이 많았다"라며 "박은혜 언니는 배우를 했기에 드레스 입은 사진도 많고 호란은 그냥 섹시 아이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는 그런 섹시한 사진이 한 장도 없다. 나는 그냥 아이를 키운 엄마였다. 이제는 '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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