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 의성 한우(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이 의성 마늘소 한우 육회 맛집 식당을 소개했다.
21일 '전현무계획3'은 의성 한우 마늘소 직영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계획3'는 한우 마늘소 식당을 찾아 허성태, 조복래와 먹방을 펼쳤다.
네 사람은 차돌·안심·치맛살 구이를 비롯해 된장 술밥까지 풀코스를 즐겼다. 전현무가 '오징어 게임' 출연 당시 체중 변화를 묻자 허성태는 "한 달 만에 17kg를 찌웠다가 '헌트' 때문에 다시 17kg를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전현무가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멜로 욕심은 없냐"고 묻자 허성태는 "염혜란과 멜로 해보고 싶다"고 답하며 "혜란이 누나, 기다릴게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포장까지 안 해본 게 없다"고 말했다. 곽튜브도 "대사관 다니다가 유튜브 수입이 30만원일 때도 있었다"며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