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진솔(비즈엔터DB)
진솔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토로했다.
진솔이 말한 영상들은 일부 네티즌들이 진솔을 비롯한 걸그룹 멤버들의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 또는 모습을 느리게 재생되는 영상으로 만든 뒤 온라인에 유포 한 것들이다. 이에 따라 이런 게시물에 대한 선정성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2001년생인 진솔은 미성년자로서 이 같은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들에 대한 팬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진솔이 공개적으로 지적, 팬들이 응원하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