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타그램 쯔양(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인천의 오징어 소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쯔양은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에서 인천 남동구의 오징어 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오징어 연탄구이와 소불고기를 섞어 먹는 별미를 판매했다.

이곳의 오징어 연탄구이와 소불고기를 맛본 쯔양은 "소불고기도 맛있고 오징어도 맛있는데, 이게 합쳐지니까 2가 아닌 10이 되는 대단한 맛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쯔양은 새해 첫 방송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즐거워했다.

오징어 연탄구이는 무즙과 꿀을 이용해 양념을 만들었다. 주인장은 "꿀하고 섞이면서 올라오는 향이 좋다. 불향과 섞여 특이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소불고기를 위해서는 간장과 육수를 배합한 육간장을 만들어 사용했다. 육간장은 식힌 후 갈린 양파와 배에 섞었다. 이렇게 완성된 양념장을 고기에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