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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붐, 신영동 인왕산 '알랴뷰 하우스' 의뢰인 선택…전세 2억6천

▲'구해줘 홈즈' 신영동 인왕상 알라뷰하우스(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신영동 인왕상 알라뷰하우스(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이 양세찬과 붐이 추천한 종로구 신영동 알랴뷰 하우스를 선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도시 소음에 지친 싱글남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서울 중심가에서 카페와 펍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은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장 인근 번화가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음 문제로 수면 방해는 물론 비싼 월세와 주차 문제를 겪고 있어 조용한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원하는 지역은 직장이 있는 종각역에서 차로 30분 이내의 한적한 곳으로 방 2개 이상과 쾌적한 주방, 주차공간을 원했다. 덧붙여 주변에 공원이나 전망 좋은 곳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3억 2천만 원까지 혹은 집이 매우 마음에 든다면 매매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세찬과 붐은 인왕산과 북한산이 감싸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소개할 매물은 언덕 위 자리 잡은 신축급 빌라로 건물 내 대형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어 의뢰인의 중요조건을 충족시켰다. 매물의 내부 역시 거실의 통창으로 인왕산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스튜디오의 출연자 모두 그저 감탄사만 내뱉었다. 인왕산 뷰의 매력에 빠진 양세찬은 “만약, 이 집을 양세형이 봤다면, 바로 계약했을 것이다”라고 호언장담 했다. 이에 양세형 역시 “제가 꿈꾸는 뷰예요”라고 고백했다.

결국 의뢰인은 박해진과 양세형이 추천한 성북구 '샤샤샤 하우스'보다 양세찬과 붐이 추천한 '알랴뷰 하우스'를 선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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