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머니?' 김경화 첫째 딸(사진제공=MBC)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前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출연, ‘자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큰딸 서연이의 고민이 소개됐다.
올해 중3인 장녀 서연이는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러 신문을 섭렵하며 다양한 관점을 익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집중력을 가진 서연이는 집에서 떨어진 용인 자사고(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합격하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김경화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적극적인 딸의 태도에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김경화가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자사고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서연이를 위해 2020 전형까지 특목고, 자사고에 7126명을 합격시킨 ‘입시 합격의 신’이 전문가로 등장했다. 자사고의 장단점부터, 입시전형,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와 면접 팁 등 초특급 정보가 쏟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