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에 천안나가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하는 것이 예고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천안나가 시그널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하는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예고에서 이가흔은 "여자들 셋이 놀자고 했다"라며 김강열에게 말했다. "낄 테면 껴라"라고 말하는 이가흔에게 김강열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며 직진 매력을 보여줬다.

▲천안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여자 입주자들이 시그널 하우스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남자 입주자들은 네 번째 여자 입주자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우스 파티를 준비했다. 새로 등장한 여자입주자 천안나에 남자 출연자들은 관심을 보였고, 서민재, 이가흔, 박지현 등 기존 여자 출연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왔다.

이어 모든 출연자가 한 자리에 모이고, 묘한 긴장감이 예고됐다. 천안나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