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춘이' 최란 이충희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홍춘이로 변신한 최란이 나이를 잊은 팬심으로, 남편 이충희와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관람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음 주 방송되는 최란, 이충희 부부의 방송분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최란 이충희 부부는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미스터트롯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최란은 "남편이 티켓을 구해줬다"라며 "미스터트롯에 흠뻑 빠져 최근에 트로트 가수 '홍춘이'로 앨범을 냈다"라고 말했다.
또 최란은 '최애' 미스터트롯 트롯맨으로 이찬원을 골랐고, 이어 영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란이 과연 이찬원과 영탁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결혼 36주년을 맞은 최란 이충희 부부의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