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숙박업 운영 윤여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에 우엉이 영어로 무엇인지 호기심 바람이 불어닥쳤다.
최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한옥 숙박업에 도전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영업일에 세 번째 손님으로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이 방문했다.
이서진은 웰컴티를 건네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우엉차를 준비했다. 이서진은 한국의 전통차라고 소개하면서 '우엉'이 영어로 무엇인지 몰라 윤여정에게 질문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했던 윤여정과 최우식도 우엉을 알지 못했고, 결국 몸에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손님들이 우엉차를 즐기는 사이 윤여정은 영단어를 검색했고 "우엉은 'Burdock'이다"라고 말했다.
손님들은 다시 한 번 "건강에 좋은 거라고요"라며 물었고, 윤여정은 "그렇다고 한다"면서 "조만간 함께 알게 되겠죠. 경과를 알려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