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 허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 스타' 허웅, 허훈 형제가 스페셜 코치로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허웅, 허훈 형제는 '상암불낙스' 감독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로 KBL 올스타 1, 2위를 거머쥐고 있는 현 대한민국 농구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다. 두 사람은 아버지 허재 감독을 위해 '상암불낙스'의 스페셜 코치가 돼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농구 신생아들로 가득한 '상암불낙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수준 맞춤형 코칭을 선보인다. 현역 코치답게 화려한 시범과 핵심만 쏙 전하는 명품 코칭으로 전설들의 가려운 부분을 싹 긁어줄 예정이다.
또 허재, 허웅, 허훈은 세 사람이 한 팀이 돼 '상암불낙스'와 스페셜 경기를 벌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난생처음 한 팀으로 뭉치게 된 농구 명가 허가네 삼부자의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고, 금세 지친 허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에서는 전설들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가드부터 센터까지 전설들의 기량을 꼼꼼히 체크해 제대로 된 파트 분배가 이뤄졌고, 기량 점검 이후 '상암불낙스'의 포지션이 발표됐다.
허씨 가문의 농구 대들보 허웅, 허훈 형제의 스페셜 코치 출격은 오는 3월 7일 방송에서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