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온아 모교 무안초등학교 방문…'결혼' 기보배, "반장 당선시 서열 없애겠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가 김온아의 모교 무안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시절로 돌아간다.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흥미진진한 반장 선거부터 폭소 만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열람까지 국가 대표 꿈나무 시절로 돌아간 언니들의 추억 소환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실에 모인 언니들이 반장 선거에 돌입한다. 기보배는 반장이 되면 "서열을 없애겠다"라고 공약을 펼쳤고 한유미는 "수업 땡땡이를 합법화 하겠다"라고 밝혀 언니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기린 언니 한유미의 화려한 성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 가, 양, 가’ 등이 수놓아진 성적은 어릴 적부터 운동 한 길만 걸었다는 그녀의 뚝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녀에 대한 기록들은 팩폭 뺨치게 솔직하고 예리해 현장을 박장대소로 물들인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언니들 중에는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의 우수한 성적을 보유할 뿐 아니라 체육 교과는 올 ‘수’를 받고 체력은 ‘특급’을 받은 레전드 꿈나무도 존재한다.

또한 언니들은 무안초등학교 핸드볼부 학생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특히 김온아는 후배들과의 대면 현장에서 첫사랑을 공개한다. 함께 핸드볼을 하며 서로를 응원했다는 그녀의 첫사랑이 공개된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한편, 이날 언니들은 반장선거를 실시한다. 여기에 한유미와 기보배가 후보자로 나서 민심을 휘어잡을 특급 공약들을 펼친다. 한유미는 모두가 염원하는 단축수업과 함께 자신의 말을 잘 따를 것을 내걸어 독재의 기운을 퍼뜨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