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달이 뜨는 강' 김소현(평강), 이해영(고원표)향해 겨눈 칼날…악연 끊어낼 수 있을까?

▲'달이 뜨는 강' (사진제공=KBS 2TV)
▲'달이 뜨는 강' (사진제공=KBS 2TV)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왕실을 향한 공격이 휘몰아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달이 뜨는 강'에서는 절정으로 치달은 왕실을 향한 위협과, 이에 맞서 싸우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 분)의 사투가 펼쳐진다.

천주방 방주 두중서(한재영 분)부터 고원표, 고건 부자까지 고구려 왕실을 뒤엎으려 뭉친 이들의 휘몰아치는 공격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한다.

평강은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을 부축하며 지키고 있다. 이들의 앞에 선 두중서의 얼굴에는 피가 튀어 있다. 이어 팽팽하게 대치 중인 온달과 고건은 잡아먹을 듯 서로를 강렬하게 노려본다. 또한 평강은 고원표를 향해 칼날을 겨눈다.

과연 평강은 평생 자신을 괴롭힌 고원표와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지 1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