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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하ㆍ배정근, 나이 4세 차이 '리틀 팽락 부부'…컴퓨터 두고 의견 대립

▲나이 4세 차이 15호 부부 배정근 김단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4세 차이 15호 부부 배정근 김단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15호 부부' 김단하와 배정근의 의견 대립이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약 한 달 만에 '리틀 팽락' 15호 부부 김단하, 배정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 4세 차이 연상연하 부부의 거실에 소파가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김단하는 딸 하랑이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소파를 치운 것. 김단하는 "하랑이 뒤집기 해야 한다"라고 했으나, 배정근은 자신의 공간이 사라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단하는 옷방에 있는 배정근의 컴퓨터를 치우자고 말했다. 하랑이의 방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배정근은 유일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라며 컴퓨터는 치울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김단하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배정근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김단하에게 섭섭함을 표현하며 화장실에 들어갔다.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진들은 '이혼 1호 부부'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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