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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핍현준ㆍ박애리, 나이 칠순 어머니 제주도 여행 중 눈시울 붉힌 이유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제공=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제공=KBS 2TV)
팝핍현준이 제주도에서 46년 전 어머니의 신혼여행지를 방문 어머니가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가족의 제주도 여행 2편이 공개된다.

팝핀현준 부부는 각자 야심차게 준비한 제주도 여행 패키지로 자존심은 물론 여행 경비 전부를 건 대결을 펼쳤다. 첫날은 현준의 서핑과 애리의 럭셔리 숙소가 어머니와 예술에게 만점을 받아 동점을 기록하며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둘째 날은 애리가 계획한 일정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현준은 흐린 날씨를 트집 잡으며 폭풍 견제를 했지만 애리는 동요하지 않고 “저 박애리예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하자 애리는 어머니에게 “오늘 저랑 영화 한 편 찍으세요”라며 비장의 카드를 공개했고 어머니는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애리 패키지의 컨셉은 ‘제주의 휴일’이었다. 일정을 따르는 내내 어머니와 예술이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현준은 “재미있으면 안 되는데…”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현준 패키지의 컨셉은 ‘추억은 방울방울’로 전날 어머니에게 46년 전 신혼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물어본 현준은 가족들을 이끌고 그곳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신혼여행 당시를 떠올리며 행복한 표정으로 추억을 회상했지만,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서러웠어”라며 울먹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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