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스타'(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선우용녀), 김지선, 조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세윤과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 커플 상황극을 선보였던 장면을 떠올린다. 유세윤은 “상황극 장면이 아직도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닌다”라며 레전드 케미를 인정한다.
유세윤은 35살 연상 선우용여와 커플 케미를 자랑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하며 “’세바퀴’ 효과로 선우용여 선생님과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딸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딸이 미국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계 부사장인 미국인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화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