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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미얀마)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과 테러범 북한공작원 강민철 '꼬꼬무2' 다음주 예고

▲'꼬꼬무2'(사진제공=SBS)
▲'꼬꼬무2'(사진제공=SBS)
버마(미얀마)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과 테러리스트 강민철(강영철)에 대해 '꼬꼬무2'에서 다룬다.

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말미 다음주 '아웅산 폭탄 테러'를 예고했다.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은 1983년 10월 9일 버마(현재의 미얀마)의 수도 랭군(현재의 양곤)의 아웅산묘소에서 한국의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북한공작원에 의해 저질러진 폭파사건이다.

이 사고로 대통령 공식 수행원과 수행 보도진 17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묘소에 도착하기 전이어서 위기를 모면했다.

다음주 '꼬꼬무2'에서는 처참한 그날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진은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지금부터 테러범의 정체를 찾아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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