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네 밥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푸, 빌레, 사미가 한식당 오픈을 위해 각자 준비한 메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긴다. 세 사람은 무려 4개월 간 식당 컨셉, 레시피 개발, 한글 공부를 하며 한식당 오픈 준비를 했다.
한국 도착 후 삼인방은 각자의 메뉴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모두 본인이 최고의 요리사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이 직접 준비한 메뉴를 본 MC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레시피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특히 사미가 준비한 요리에 대해 MC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홍지윤은 “맛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도경완과 김민경은 “부담스러울 것 같다”며 걱정을 표한다. 하지만 사미는 “이 메뉴는 무조건 대박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빌레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리를 선보인다. 자타공인 한식 러버인만큼 모두가 빌레의 요리를 기대했지만 맛을 보던 빌레가 패닉에 빠진다. 그는 “집에 갈까”라며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식 러버 삼인방이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