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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영자 '꽈리고추볶음면', 김재원 '마라닭똥집볶음면' 제치고 편스토랑 28대 메뉴 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2)
▲'편스토랑'(사진제공=KBS2)
이영자의 '꽈리고추볶음면'이 편스토랑 28대 메뉴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8대 메뉴선정이 펼쳐졌다.

이영자는 '꽈리고추볶음면'를 준비했고 이유리는 '매콤방울파스타'를 최종 메뉴로 선정했다.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함께 '마라닭똥집볶음면'을 준비했다. 이준이는 직접 그린 레시피를 보며 '마늘버터바게트'를 만들었다. 김재원은 "여름이 되니까 술 안주가 생각이 났다"라며 "닭똥집에 마라 소스를 넣은건 하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레이먼 킴은 "아드님이 아빠보다 더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쌈계탕'을 올렸다. 앞서 '녹두백숙' 레시피를 공개한 류수영은 닭요리에 생선조림 양념을 접목한 '쌈계탕'을 선보였고 최종 메뉴로 선정했다.

이영자 대 이유리의 준결승전에서 이영자의 '꽈리고추볶음면'이 승리했고 김재원대 류수영의 대결에선 김재원의 '마라닭똥집볶음면'이 승리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이영자의 '꽈리고추볶음면'이 김재원의 '마라닭똥집볶음면'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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