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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촬영지, 럭키랜드 탈출 시작…수상한 카지노의 비밀은?

▲대탈출4 럭키랜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럭키랜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멤버들이 촬영지 럭키랜드 탈출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4' 3회에서는 수상한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에 들어온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안대를 쓰고 첫 번째 공간에 들어간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사방이 가로막힌 비밀 병실에서 눈을 떴다.

'탈출러' 여섯 명은 각자 일주일 간의 기억이 전혀 없는 채로 병실에 들어온 상황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의료 기록 카드에 수상한 숫자들을 발견했고, 9자리의 숫자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숫자들을 조합해 숨겨진 암호 'Four Years'를 발견했고, 4년에 해당하는 '1461'이 비밀번호인 것을 알아냈다.

또한 이때 탈출러들 앞에 나타난 미지의 목소리는 '럭키랜드'가 돈을 잃고 빚을 진 사람들의 뇌를 해킹해 비밀 정보를 빼내고 있었으며, 이 정보들 중에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만한 1급 기밀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탈출러'들은 럭키랜드에 잠입해 이 기밀 정보들을 삭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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