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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ㆍ김산호, '해방타운' 새 멤버 합류…다음주 예고

▲백지영 '해방타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백지영 '해방타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지영과 배우 김산호가 '해방타운'에 새롭게 합류한다.

3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오는 10일 가수 백지영과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김산호가 '해방타운'의 새로운 입주자로 들어오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스튜디오 스페셜 MC로 출연해 '해방타운' 입주를 희망했던 백지영은 마침내 실제로 '해방타운'의 입주자가 돼 해방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입맛에 맞는 마라탕을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 마라 소스를 잔뜩 넣은 국물을 맛보고 기침을 끝없이 해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여자 허재"라고 그를 놀렸고, 허재는 "저럴 땐 육수를 더 넣으면 된다"라고 훈수를 뒀다. 두 사람의 반응에 백지영은 "자존심 상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선 허재를 능가하는 허당 등장을 알렸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영애씨' 전 남친으로 등장한 배우 김산호가 등장했다. 결혼 7년차 김산호는 육아로 힘든 일상을 털어놓았고, 해방타운으로 향하는 길에 계속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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