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윤하X레이어스(사진 = KBS 제공)
5일 KBS 측은 “윤하, 포레스텔라, 이날치, 레이어스 클래식이 8.15 특별기획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 무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정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윤하, 최고의 하모니를 갖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범 내려온다’로 주목 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까지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 1차 라인업에 합류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은 신선한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한민국 해양영토를 재조명하고 훈훈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사진 = KBS 제공)
특히 이번 공연에는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실내 무대를 비롯해 우리 영토의 동쪽 끝 독도, 남쪽 끝 마라도, 서쪽 끝 격렬비열도까지 3개의 해양영토 거점을 연결하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야외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윤하, 포레스텔라, 이날치, 레이어스 클래식에 이어, 2차 아티스트 라인업 및 스타 프레젠터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를 앞둔 가운데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8.15 특별기획 ‘해양영토 더 큰 대한민국’은 오는 15일 KBS 1TV를 통해 오후 5시 10분부터 11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