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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삼계탕, 퓨전 이색 보양식 닭 구운삼계탕+한약재 육수…진짜? 가짜?

▲퓨전 굽는 삼계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퓨전 굽는 삼계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닭을 직접 구운 퓨전 요리 '굽는 삼계탕'이 '식스센스2'의 촉을 혼란스럽게 했다.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게스트로 농구선수 허훈, 허웅 형제가 출연한 가운데, 무더위를 달래는 이색 보양식 세 가지 중 가짜 하나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식스센스2' 멤버들은 가장 먼저 경기도 시흥시 삼계탕 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특허까지 출원한 굽는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었다.

▲굽는 삼계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굽는 삼계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멤버들은 가게 안에 들어서면서 생활감이 가득한 가게 내부에 진짜일 거라고 추측하면서도, 가짜를 꾸미기 좋은 외진 곳에 가게가 있는 것 같다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굽는 삼계탕' 가게의 사장은 "2007년 삼계탕 집을 열었고 15년째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에 이로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닭을 굽고, 한약재를 듬뿍 넣고 끓인 비법 육수에 산삼 배양근과 은이버섯으로 마무리했다"라며 "특허까지 출원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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