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 최준호 커플 성사, 동거 시작(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직업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돌싱글즈' 최준호와 커플이 돼 동거를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최 선택을 앞두고
최준호와 배수진이 커플이 됐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는 최준호와 배수진이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택은 먼저 케이블카를 탄 여자 출연자들을 남자 출연자들이 기다리고, 남자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 출연자들이 탄 케이블카가 도착하면 케이블카에 탑승해 최종 어필을 했다.
케이블카가 다시 정거장에 도착한 뒤 여자 출연자들은 남자 출연자가 마음에 들면 그와 함께 하차, 최종 커플이 되는 것이다.
배수진이 탄 케이블카에는 최준호가 탑승했고, 최준호는 배수진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수진은 케이블카가 다시 정거장에 도착하자 최준호에게 "같이 가요, 우리"라며 함께 케이블카에서 내렸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