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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준호, F4 중 아이돌 담당…은퇴 후 방송에 관심 많아

▲'아는형님' 김준호(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김준호(사진제공=JTBC)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준호가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등 F4 중 아이돌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건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준호에게 아이돌 출신이냐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F4 중 아이돌 부분을 맡고 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구본길은 "우리는 맡긴 적이 없다"라고 했다.

김준호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평소 여름에도 긴팔에 모자, 선글라스를 꼭 쓴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시합을 하더라도 선크림은 필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정환은 "선크림을 바른다는 것은 우리 때는 상상도 못했다"라고 라떼를 시전했다.

김준호는 또 "금메달을 따면 방송 섭외가 들어올 것이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아는형님'에 꼭 나오고 싶었다. 특히 강호동과 서장훈을 만나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선수 선배인데 선수 생활 이후 방송인으로 잘 안착한 모습이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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