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사진제공=KBS)
마마무 솔라의 다이어트 결과가 고스란히 담긴 표지모델 인생숏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 3개월 간 최고의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솔라와 양치승의 잡지 표지 모델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머슬퀸으로 완벽 변신한 솔라의 선명한 11자 복근과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본 출연진들은 "진짜 프로다", "솔라 짱이다", "식스팩이 보였어요"라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솔라를 극찬했다.
헬스 잡지 역대 모델 중 이경규에 이어 세 번째 고령이라는 양치승은 4년 만에 다시 완벽한 근육질 몸을 되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불암도 "이 나이에 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킨다"라며 감탄했다.
촬영을 앞두고 3개월 간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극한 다이어트를 해왔던 솔라는 "이렇게 힘들지 모르고 시작했다. 몇 번이나 때려 치울까 생각했지만 진짜 이를 악물고 했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