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나이 48세 김대희를 위해 완도군 생일도로 향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른 아침 서울에서 왕복 12시간 거리 전라남도 완도에 모인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 권재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생일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네 사람은 20년 절친 김대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으로, 김준호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호언장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생일 여행객들의 성지인 생일도로 향했다.
김준호는 야심차게 '짠대희'를 위해 생일자 전광판 이벤트 등 맞춤형 무료 이벤트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준호의 기대와 다르게 김대희는 크게 실망하고, 마지막 코스에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