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 남편 이준행, 업사이클링 화분 취미활동에 분노…최대철과 '동상이몽'서 만남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오케이 광자매' 복덩이(복댕이) 부모 하재숙과 최대철이 '동상이몽'에서 만났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 커플로 열연했던 최대철과 하재숙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희대의 불륜 커플로 화제가 됐던 최대철과 하재숙이 출연한다. 극 중 ’마리아‘역을 맡았던 하재숙의 사망 이후 첫 만남인 셈이다.

최대철은 드라마 이후 ‘불륜남’ 캐릭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남편을 오랜만에 만난 하재숙은 최대철에게 깜짝 놀랄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남편 이준행과 함께 ‘행숙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재숙은 드라마를 마치고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운명부부’로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건강한 고성 라이프를 위해 3년째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는 하재숙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3년 넘게 필라테스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는 하재숙은 남다른 유연성과 수준급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재숙의 필라테스 실력에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도 감탄했다.

이날은 하재숙 남편 이준행의 은밀한 취미 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해변 산책을 나갔던 이준행은 돌연 쓰레기를 잔뜩 들고 집으로 들어와 하나 둘 늘어놓기 시작했는데. 뒤늦게 집에 도착한 하재숙은 난장판이 된 거실을 보며 “그만하라고 했잖아!”라며 분노가 폭발했다. 하재숙이 치를 떨게 한 남편 이준행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였다.

이준행은 '업사이클링 화분'을 당근 마켓에 올린다고 했고 이를 본 김구라는 "뭐라고 하기 좀 애매한 취미다. 생각보다 솜씨가 좋다"라고 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