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예능 ‘한밤 예능공작소’ 4화를 공개했다.
먼저 채솔과 세미는 농구 신동이라고 자부했지만, 골 넣기에 실패했다. 이에 시그니처는 다양한 대결과 함께 체력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시그니처는 첫 대결로 지압 슬리퍼를 신은 채 달리기를 펼쳤다. 그 결과 세미, 지원이 결승전까지 올라 맞붙게 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지원이 우승을 거머쥐며 감독, 코치 권한을 부여 받았다.
이어 시그니처는 'FC시그니처'를 창단하고 이인권 실장을 상대로 축구공 트레핑 대결에 임했다. 2분 동안 공을 가장 많이 찬 팀이 이기는 것이었다.
시그니처는 차례로 트레핑을 선보였고, 이실장을 이겼다. 멤버들은 기쁨을 만끽하며 상품으로 치킨까지 받았다.
마지막 대결에선 시그니처와 이실장이 승부차기를 하게 됐다. 세미는 고난도 페이크 기술을 선보이는가하면, 클로이가 골을 넣으며 시그니처가 승리를 하게 됐다. 치킨에 이어 아이스크림까지 받게 된 시그니처는 다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끈끈한 팀워크를 입증했다.
한편, 한편, 지난해 2월 '눈누난나(Nun Nu Nan Na)'로 데뷔한 시그니처는 윤하, 이석훈, CIX(씨아이엑스), EPEX(이펙스)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 6월 도희, 클로이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그니처가 출연하는 ‘한밤 예능공작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SBS 한밤 유튜브 채널과 시그니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