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라이프' 엄유신(사진제공=TV조선)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김의영이 스페셜 패널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엄유신이 출연해 ‘자기관리 여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허준’, ‘대장금’ 등 인기 사극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왕실 어른’ 전문 배우로 입지를 굳힌 엄유신은 철저한 몸매 관리로 수십 년째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인만의 눈 마사지 방법과 아이돌 뺨치는 식단 관리까지 특별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퍼펙트라이프' 엄유신(사진제공=TV조선)
자기관리 비법뿐 아니라 엄유신의 남다른 가족 사랑도 그려진다. 운동을 마친 엄유신은 남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엄유신 동생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다 이끌어 오느라 (누나가) 수고를 많이 했다”라며 ‘6남매 중 첫째’로 평생 동생들 뒷바라지에 전념한 누나 엄유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