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션사오팅, 김다연(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 순위가 조정된 이후 미션을 위한 팀원 조정 시간이 그려졌다. 중간 순위에서는 션샤오팅과 김다연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이후 각 팀 별로 공석을 채웠다.
10명이었던 'U+Me=LOVE' 팀은 4명만 남았다. 메인 보컬와 킬링 파트도 비어있고, 하염 없이 다른 팀에서 방출된 연습생을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Utopia(유토피아) 팀에서는 정원이 6명에서 5명으로 조정됐고, 1명을 방출시켜야 했다. 강예서, 노나카 샤나, 카와구치 유리나, 김채현은 킬링 파트에 지원했다. 네 사람 중 강예서가 킬링 파트를 차지했다. 이어 김보라, 김채현, 황씽치아오가 Utopia 팀에 잔류했다.
서영은이 가장 먼저 'U+Me=Love'로 이동했다. 뒤이어 김수연이 이동해 'U+Me=Love'의 킬링 파트를 맡았다.
미션 하루 전, 중간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션샤오팅, 2위는 김다연, 3위는 에자키 히카루였다.
4위부터 9위까진 사카모토 마시로, 카와구치 유리나, 최유진, 수루이치, 김채현, 나나카 샤나였다.
10위는 푸야닝, 11위는 강예서, 12위는 서영은, 13위 휴닝바히에, 14위 원저, 15위 황씽치아오, 16위 이케마 루안, 17위 나가이 마나미, 18위 천신웨이였다.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