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사강(사진제공=SBS)
사강은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강은 "남편은 god, 박진영 등 댄서 출신이다"라며 "흥이 넘친다. 여전히 매일 늦고 매일 논다. 술은 안마시고 밤새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남편 사진이 나가니까 보시고 밤에 무슨 짓을 하고 계시는지 보고 제 SNS에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강은 또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이모부님 환갑잔치에서 '요즘 100세 시대인데 환갑은 성인식과도 같다'라고 하며 박지윤의 '성인식'을 췄다"라고 창피해했다.
한편 사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