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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나이 26세의 반전 매력…그림&아버지(아빠)와 컬래버 작업

▲'전참시' 육준서(사진제공=MBC)
▲'전참시' 육준서(사진제공=MBC)
'강철부대' 육준서가 그림 실력과 아버지(아빠)와 컬래버 작품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에서는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반전으로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육준서가 역대급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매니저는 "육준서 작가의 실제 성격은 '강철부대'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 그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 제보하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육준서는 UDT 출신다운 하드코어 운동 루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준서는 '아령'을 넣은 가방을 멘 뒤 러닝머신 위를 전력 질주하는가 하면, 폭풍 철봉 운동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육준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마스크팩과 눈썹 제모하는 모습이 '강철부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육준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더니 갑자기 리코더를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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