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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병웅ㆍ언오피셜보이, '쇼미더머니10' 탈락…애쉬아일랜드ㆍ원슈타인ㆍ모니카ㆍ키드밀리ㆍ저스디스 다음주 출연 예고

▲모니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모니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안병웅과 언오피셜보이가 '쇼미더머니10'에서 탈락한 가운데 애쉬아일랜드, 원슈타인, 모니카, 키드밀리, 저스디스가 다음주 본선 무대에 지원군으로 등장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네 팀의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음원 미션을 통해 각 팀당 1명씩 탈락하게 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코X코드쿤스트' 팀은 완벽한 하나의 팀처럼 무대를 꾸몄고, 신스, 아우릴고트, 조광일, 태버, 안병웅 중 누구 한명을 탈락시켜야 한다는 사실에 개코와 코드쿤스트는 고심에 빠졌다. 결국 두 사람은 탈락자를 안병웅으로 정했다.

본 무대에서 래퍼들은 '쉬어'라는 곡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래퍼들은 재치 있는 무대 매너와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 비오는 이번 무대에서도 완벽한 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언오피셜보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언오피셜보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그레이와 마이노(송민호) 팀의 머드 더 스튜던트, 아넌딜라이트, 지구인, 언오피셜보이, 비오가 '쉬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프로듀서들은 "뮤지컬 같았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다들 기대 이상으로 잘했던 만큼 탈락자 선정도 쉽지 않았다. 그레이와 마이노는 언오피셜보이를 탈락자로 결정했다. 마이노는 "수린이가 갖고 있는 멋진 개성이 우리가 설정했던 방향과는 아주 조금 다르다"라고 타락의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에이체스, 송민영이 탈락했다. 하지만 프로듀서들은 이전 시즌과 달리 탈락자들까지 포함해 음원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코코'와 '그레이노마', '토나와염'과 '티슬라'의 팀 디스 배틀이 펼쳐졌고, 본격적인 본선 무대 일부가 공개됐다. 또 애쉬아일랜드, 원슈타인, 모니카, 키드밀리, 저스디스 등이 지원군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슈타인(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원슈타인(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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