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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그랜드슬램' 김현우, '뭉찬 시즌2' 이대훈 위협할 용병…다음주 예고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레슬링 선수 김현우가 '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 용병으로 출격한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북 U15팀와 '어쩌다벤져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김예건,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 등 전북 U15팀은 '어쩌다벤져스'보다 월등한 실력을 보여줬고, 4대 0으로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새로운 용병 선수의 등장이 예고됐다. 한국 레슬링 선수 중 세 번째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김현우였다.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는 축구 실력을 묻는 질문에 자신만만하게 '어쩌다벤져스'의 에이스 이대훈 만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피지컬 테스트가 진행됐고, 이대훈부터 안정환까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을 가볍게 드는 실력을 보여줬다. 또 실전 경기에서는 계속해서 찬스를 만드는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줬다.

김현우가 과연 '어쩌다벤져스'에 입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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