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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전미도 영정사진 촬영…손예진ㆍ김지현과 특별한 외출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손예진, 김지현이 전미도의 영정사진 촬영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JTBC ‘서른, 아홉’ 11회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영정사진 촬영을 위해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가 특별한 외출을 한다.

정찬영은 차미조, 장주희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느 때처럼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는 세 친구의 면면에선 이별을 앞둔 이들의 슬픔 따윈 보이지 않는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특히 입안이 훤히 보이도록 파안대소를 짓는 차미조, 정찬영과 촬영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주희의 몸짓이 보기만 해도 유쾌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무겁게 가라앉아 있을 법한 영정사진 촬영 분위기가 이토록 웃음이 넘친다는 사실이 마음을 또 한 번 뭉클하게 적신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신나는 시한부’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행복하게 웃고 있는 세 친구가 어떻게 이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 것일지 궁금해진다. 홀로 조용히 삶을 정리하는 정찬영을 결코 외롭고 쓸쓸히 두지 않을 그녀들의 우정이 안방에 벅찬 감동을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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