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사진 = 시즌 '구필수는 없다' 영상 캡처)
윤두준은 지난 11, 12일 방송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곽도원과 티격태격 공조에 나서는 청년 사업가 정석을 연기했다.
정석은 집주인 천만금(박원숙 분)에게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아이템 피칭에 열을 올렸다. 같이 사업을 도모할 후배들을 찾으러 모교를 찾았지만 자존심을 긁어대는 옛 친구들을 만나거나 후배들에게 외면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윤두준(사진 = 시즌 '구필수는 없다' 영상 캡처)
그런가하면 정석은 구필수와 손을 잡고 천만금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뒤를 쫓기로 했다. 천만금이 칼을 들고 한 청년을 위협하는 모습을 목격한 두 사람은 천만금을 제압했지만 잘못된 오해로 결국 천만금이 애타게 찾던 청년을 놓쳐 위기에 빠졌다.
두 사람은 화가 단단히 난 천만금을 위해 놓쳐버린 청년을 찾기로 합심했지만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세상 가장 불편한 공조를 예고했다.

▲윤두준(사진 = 시즌 '구필수는 없다' 영상 캡처)
윤두준의 열연이 빛나는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